2017. 11. 16. 21:33

차가버섯 부작용 2


< 차가버섯 >


러시아의 대문호인 솔제니친이 작품 '암 병동'에서 극찬한 버섯이기도 합니다


암에 좋다는 것이 유명하지만 정작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암으로 불리웁니다


오늘은 차가버섯 부작용과 함께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 차가버섯 부작용 >


- 복통 -


차가버섯은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처음 복용할 경우 명현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처음 섭취시 일시적으로 복통, 속쓰림, 설사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변질 -


차가버섯은 유통과정에서 쉽게 건조되고 변질되므로 구매 시에 주의해야 합니다


동시에 차가버섯은 어린 것은 효능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15년 이상의 버섯이 필요합니다


자작나무가 아닌 물푸레나무와 오리나무에서 채취했을 경우 유효성분의 함량이 낮습니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으며 모두 해외 수입제품 뿐인 것이 특징입니다


때문에 신고 및 필증을 제대로 갖춘 업체에서 구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섭취량 -


차가버섯의 권장 섭취량은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3g 수준에 해당합니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하루에 최대 12g까지의 섭취만 권장됩니다


하지만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서 적정량을 잡을 필요가 있습니다



< 차가버섯 효능 >


- 항암 -


암은 질병 관련 사망률 원인 1위는 물론 전체 사망률 원인 1위로 꼽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항암효과를 발휘하며 신이 내린 선물이 별명입니다


암에 가족력이 있거나 암에 대한 걱정이 큰 분들의 경우 꾸준하게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 면역력 -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분들에게 특히 더욱 기대되는 효과입니다



- 디톡스 -


인류 질병의 약 90%는 활성산소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논문이 다수 발표되고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지금껏 알려진 어느 식품 중에서도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우수한 편입니다


체내에 있는 항산화 효소인 SOD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디톡스 효과도 뛰어난 편입니다


이로 인해 몸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과산화 음이온으로 분해해주는 것이 눈에 띕니다



- 성인병 -


성인병이란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노화로 인한 질병 전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버섯입니다



< 차가버섯 끓이기 >


- 온도 -


차가버섯에 함유된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등은 모두 수용성에 속합니다


이러한 수용성 영양소는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파괴되는 성질이 존재합니다


때문에 차가버섯을 끓일 때는 물의 온도가 60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 48시간 -


한번 끓인 물을 식혀 60도로 미지근해지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투입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48시간 정도의 오랫동안 상온에서 우려내는 것이 효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차가버섯을 닳인 물은 냉장보관하며 이틀 내로 모두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 >


- 분말 -


차가버섯 분말 1g을 물 100ml 정도에 타도록 하며 보통 작은 스푼 하나 정도의 양입니다


기본적으로 공복에 마셔야 하며 하루 3회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스비다

지금까지 차가버섯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항암 효과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더욱 발표되고 있으며 맹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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