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 20:00

[집안 습기제거방법] [습기제거제 만드는법]


< 습기 >


집안의 습기는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관절의 통증을 가중시킵니다


또한, 땀의 증발을 막고 체온을 상승시켜서

혈압을 상승하게 합니다


동시에 고혈압으로 인해 뇌출혈, 뇌경색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집안 습기제거방법과 함께

습기제거제 만드는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집안 습기제거방법 >


- 커피 -


커피 찌꺼기는 커피숍에서 무료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습제에 속합니다


사용 전에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햇빛에 깨끗이 말려줍니다


그리고 냉장고나 주방 곳곳에 두게 되면

습기 제거 및 냉장고 냄새를 잡아주게 됩니다


또한 향긋한 커피 원두가 방향제 역할을 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발휘합니다


커피 찌꺼기는 오래 사용하지 않고 1-2주 정도

주기로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문지 -


옷장이나 신발장 등의 습기는 냄새가 나거나

심지어 옷에 곰팡이가 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때 사용하면 좋은 도구는 습기를

잘 흡수하는 신문지가 꼽힙니다


신문지는 빨래 건조시 건조대 사이사이에

넣어주면 빨래가 잘 마릅니다


특히 젖어있는 신발 안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놓으면 신발이 빠르게 건조됩니다



- 숯 -


숯은 제습의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하면 가습효과도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탈취 효과도 있기 때문에

만능 재주꾼입니다


숯에 함유된 활성탄은 유해 공기를 빨아들여

공기 청정의 효과도 있습니다


집안이 습하거나 건조할 땐

숯을 집안 곳곳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 소금 -


굵은 소금은 습기 제거, 벌레 퇴치 효과까지

부엌의 인기 제습제입니다


집안 곳곳 그릇에 담아 두는 것은 물론이고

옷장이나 신발장에도 사용하기 좋습니다


물에 젖은 소금은 걱정 없이 햇볕에 말려서

다시 사용 가능한 효율적인 제습제입니다



- 보일러 -


집안 전체가 눅눅하고 습할 때에는

보일러를 틀어 실내를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에어컨의 제습 기능이나

선풍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창문을 열어 환기 시키면 밖에 있는

습한 공기가 실내로 유입됩니다


때문에 창문을 여는 것보다는 보일러를 켜서

전체적인 실내 제습을 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 습기제거제 만드는법 >


- 가격 -


습기제거제 구매보다는 염화칼슘으로

습기제거제를 직접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습기제거제도

이러한 염화칼슘으로 제조됩니다


염화칼슘으로 직접 만드는 경우에는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동일합니다


염화칼슘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손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 만드는법 -


염화칼슘을 이용한 습기제거제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집에 남는 빈 병에 염화칼슘을

반 정도 넣어주도록 합니다


위에는 습기가 들어갈 수 있도록 천 등으로

밀봉을 해줍니다


물이 다 찰 때마다 물을 버린 후

염화칼슘을 다시 넣어주도록 합니다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사용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집안 습기제거방법과 함께

습기제거제 만드는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일상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서

보송보송한 실내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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