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17. 22:33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


< 차가버섯이란 >


러시아의 대문호인 솔제니친이 작품 '암 병동'에서 극착을 한 버섯으로 유명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차가버섯도 대부분 러시아산에 해당합니다


오늘은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과 함께 차가버섯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 >


- 분말 -


차가버섯 분말과 물의 비율은 1:100으로 차거버섯 1g에 물 100ml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먹을 때마다 계량을 하는 것은 힘들기 때문에 티스푼으로 한번이면 적당합니다


60도 이하의 따듯한 물에 타서 마시도록 하며 공복에 먹는 것이 흡수율이 좋습니다


한번에 1g씩 하루에 3번 정도 마시는 것이 권장 섭취량입니다



< 차가버섯 끓이기 >


- 온도 -


차가버섯 분말이 아닌 덩어리를 직접 우려서 마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등은 수용성을 띄는 성분입니다


60도 이상의 온도에서는 파괴되기 때문에 물의 온도가 60도 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 48시간 -


한번 끓인 물을 식혀 60도로 미지근해지면 차가버섯 덩어리를 따듯한 물에 넣습니다


그리고 48시간 정도 긴 시간을 두고 상온에서 우려서 마십니다


차가버섯 닳인 물은 냉장보관하며 가능하면 2일 이내에 모두 마시는 편이 좋습니다



< 차가버섯 효능 >


- 항암 -


암은 질병 관련 사망률 원인 1위는 물론 전체 사망률 원인 1위에 해당합니다


차가버섯에 함유된 베타글루칸은 항암효과가 뛰어나며 신이 내린 선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암에 가족력이 있거나 평소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꾸준하게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 면역력 -


차가버섯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이 활성화되는 효과를 발휘하게 됩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상처가 잘 낫지 않는 분들의 체질을 개선해줍니다



- 디톡스 -


인류 질병의 약 90%는 활성산소 때문에 생긴다는 연구 논문은 이미 풍부합니다


차가버섯은 지금껏 알려진 어느 식품 중에서도 활성산소 제거 능력이 뛰어난 편입니다


체내에 있는 항산화 효소인 SOD 활성화를 돕고 디톡스 효과까지 발휘합니다


몸 안에서 생기는 활성산소를 과산화 음이온으로 분해하는 기능도 눈에 띕니다



- 성인병 -


성인병은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 질환 등 노화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 차가버섯의 부작용 >


- 복통 -


차가버섯은 그 자체로 특별한 부작용이 없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처음 복용할 경우에는 다른 약재와 마찬가지로 명현현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처음 섭취시 일시적으로 복통, 속쓰림, 설사 등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섭취 후 1~2주가 지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1~2주 후에도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변질 -


차가버섯은 유통과정에서 건조 및 변질되기 쉬운 편으로 구매 시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와 함께 어린 차가버섯은 효능이 없으며 기본적으로 15년 이상의 차가버섯이 좋습니다


자작나무가 아닌 물푸레나무와 오리나무에서 채취한 차가버섯은 유효성분이 낮습니다


차가버섯은 국내에서 재배되지 않으며 시중에 판매되는 차가버섯은 모두 해외 수입품입니다


때문에 신고 및 필증을 제대로 갖춘 업체의 차가버섯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섭취량 -


차가버섯은 과다복용은 좋지 않으며 권장 섭취량은 일반인의 경우 하루 3g입니다


몸에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도 최대 12g까지의 섭취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질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전문가와의 상의를 통해서 양을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차가버섯 분말 먹는 방법과 차가버섯 효능을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차가버섯의 항암 효과는 연구가 더욱 필요하며 적당한 섭취량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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