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2. 12:03

감기몸살 근육통 완벽정리


< 감기 >


200여개 이상의 서로 다른 종류로 이루어진 바이러스가 감기를 일으키면 감기가 됩니다


그 중 30~50%가 리노바이러스이고 10~15%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속합니다


평균적으로 성인은 1년에 2~4회, 소아는 6~10회 정도 감기에 걸리기도 합니다

감기 바이러스는 사람의 코나 목을 통해 들어와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이 경로로 꼽힙니다


감기 바이러스 환자의 재채기나 기침을 통한 전염으로 사람이 많은 곳은 위험이 증가합니다


오늘은 감기몸살 근육통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감기몸살 근육통 >


- 근육통 -


감기몸살이 심할 경우 온몸을 두드려 맞은 것 같은 근육통을 느끼기도 합니다

 

보통 근육통은 무리하게 운동했을 때 주로 경험하는 증상에 속합니다


하지만 감기몸살에 걸렸을 때도 전신의 근육통이 일어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몸이 떨리는 오한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주의사항 -


대상포진 초기에는 감기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환자 대부분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도 합니다


50대 이상이 이유 없이 오한, 발열, 근육통의 증상이 생겼다면 대상포진이 의심됩니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오한과 근육통이 느껴질 경우 '신우신염'일 수도 있게 됩니다


신우신염은 소변줄인 요로에 감염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허리 통증과 발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 >


- 연속 -


현재 밝혀진 감기 바이러스는 10만 종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평생을 걸쳐서도 다 걸리지 못 하고 죽을 만큼 많은 숫자에 해당하는 편입니다


감기가 오래가는 것이 아닌 감기에 걸렸다 나았다가 또 다시 걸리는 상황에 속하게 됩니다


그야말로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들의 숫자도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 -


대부분의 부모는 감기가 오래가는 이유를 아이의 면역력이 약해서라고 판단하고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면역이 약해진 것 이외에 다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에 있습니다


첫째는 감기의 원인인 감기 바이러스를 접촉할 기회가 너무 많다는 부분에 있기도 합니다


또는 무의식적 습관, 예를 든다면 입에 손을 자주 가져가는 습관도 포함이 됩니다


원척적으로 봉쇄하려면 감기에 걸린 사람과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에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감기가 유행일 때에는 외출을 가급적 삼가는 것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면역력 -


반대로 생각할 경우 감기에 자주 걸리면 면역력은 높아지기도 합니다


한번 걸렸던 감기는 그 바이러스에 대해서 체내에서 항체가 생기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때문에 항체에 의해서 동일한 감기에는 감염되지 않는 것이 눈에 띄기도 합니다


자주 감기에 걸리면 덕분에 면역력이 키워진다고 정신승리(자기위안)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폐렴으로까지 발전하지 않는 감기라면 오히려 항체 생성에 긍정적일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감기몸살 근육통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많기 때문에 습관화하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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