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5. 26. 12:04

감식초만드는방법 말끔해결


< 감식초란 >


우리나라에서 감의 재배역사에 대한 확실한 기록이 없는 것이 특징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동아시아 특유의 과수로서 한국, 중국, 일본이 원산지가 됩니다


감식초는 쉽게 상하기 때문에 무조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오늘은 감식초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 감식초만드는방법 >

- 누르기 -


항아리에 감을 다 쌓고 나면 그 위에 짚이나 거즈로 덮어 놓습니다


그리고 짚이나 거즈가 뜨지 않도록 돌로 눌러주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 발효 -


감식초의 발효 기간은 전체적으로 1년 정도를 해주는 것이 알맞습니다


초기 5개월 정도 발효를 시킨 후에는 찌꺼기를 제거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깨끗한 항아리로 옮긴 후에 나머지 7개월 정도 숙성을 지속하게 됩니다



- 원액 -


1년을 발효시켜 감식초가 완성이 되면 이제 원액을 분리할 단계에 해당합니다


깨끗이 씻은 소쿠리 위에 천을 깔고 항아리에 있는 내용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찌꺼기는 걸러내고 원액을 받아내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 먹는법 -


숙성이 끝난 감식초를 섭취할 때는 물에 희석시켜서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액자체를 마시게 되면 위에 부담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지게 됩니다


감식초와 물의 비율을 1:10의 비율로 희석시켜서 마시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 감식초 효능 >


- 보존력 -


감식초에는 아스코르브산(비타민C)과 타닌 성분이 풍부한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이 성분들은 음식물의 산성도를 낮춰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물의 보존력이 높아지는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 식욕 -


다이어트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효능으로 분류되어집니다


하지만 식욕이 없고 마른 체질의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효능으로 꼽힙니다


신맛을 통해서 소화액의 분비가 자극되고 입맛을 돋궈주는 것이 장점으로 나타납니다



- 피로 -


감식초에 있는 성분들은 인체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것이 특징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피로한 상태에서 마실 경우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편입니다



- 다이어트 -


신맛으로 인해서 식욕이  늘어나는 것은 분명히 주의해야 하는 사항으로 꼽힙니다


하지만 감식초에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에 해당합니다


또한 지방의 분해를 촉진하는 펩톤도 함유되어 있는 음식으로 분류되는 것이 눈에 띕니다


때문에 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며 축적된 지방을 분해시키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서 꾸준히 마실 경우 비만을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감식초만드는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정리했습니다


향도 좋고 맛도 좋은 감식초 통해서 건강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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