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16. 11:54

폐경기 생리 완벽정리


< 폐경기 >


폐경기 증상은 가벼운 것에서 아주 자리에 눕게 될 정도의 중증까지 각양각색에 속하게 됩니다


약 30%가 치료를 받고 있으나 대개는 1~2년 동안에 저절로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늘은 폐경기 생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폐경기 생리 >


- 생리 -


여성에게 폐경기가 찾아오면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생리가 불규칙해지는 것과 함께 생리의 양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생리의 양이 평소보다 갑자기 늘어나거나 급격히 줄어드는 경우도 보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폐경기를 겪는 여성들 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폐경기가 아니더라도 생리는 불규칙적으로 생리 변화가 있을 수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빠른 진단을 통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 폐경기 영양제 >


- 에스트로겐 -


주로 동물의 난소 안에 있는 여포와 황체에서 주로 분비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태반에서도 분비되어 생식주기에 영향을 주므로 여성호르몬으로 알려진 것도 눈에 띄게 됩니다


여성의 폐경 중 갱년기 장애의 주된 원인이 에스트로겐 부족으로 나옵니다


때문에 갱년기 장애에 대한 호르몬 요법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비타민 B군 -


여성호르몬이 떨어지면 몸의 수분 보유량 또한 떨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이로써 피부 건조, 안구 건조, 질 건조가 동반될 수 있게 됩니다


엽산이 포함된 비타민 B군 복합제는 이러한 증상의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와 함께 피로를 회복시켜주며 무기력증을 줄여주기도 합니다



- 감마리놀렌산 -


폐경기에는 여성호르몬을 난소가 아닌 체내 지방으로 합성을 시도하는 것이 특징에 속합니다


그로 인해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의 기능은 여성호르몬의 밸런스와 함께 콜레스테롤 개선이 유명합니다


감마리놀렌산을 고를 때에는 달맞이 꽃유보다 보라지유로 추출한 제품이 알맞습니다


보라지유에서 추출한 제품이 감마리놀렌산의 함량이 더욱 높은 것이 특징으로 꼽힙니다



< 폐경기 호르몬제 복용 필요성 >


- 호르몬치료 -


폐경 후 갱년기 증상이 심각할 경우 호르몬치료가 이루어지는 편입니다


하지만 호르몬치료는 득과 실을 함께 동반하기 때문에 자세히 확인 후 시행하도록 합니다


사실 호르몬치료가 나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적극적으로 사용해온 것이 눈에 띄게 됩니다



- 임상실험 -


하지만 대규모 임상시험을 거치고 나니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큰 경우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테론을 함께 투여한 복합요법을 시행한 결과 등이 있습니다


당시 결과에서 대장암과 직장암, 골다공증은 감소하는 효과를 발휘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유방암과 뇌줄증, 심장의 관상질환의 위험성은 증가한 결과이기도 합니다


또한 요실금을 발생하게 하는 위험도도 증가한 것이 특징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 처방 -


그로 인해서 미국에서는 갱년기 호르몬제 처방에 지침이 추가되었던 것입니다


꼭 필요한 치료목적이 있을 때만 '최소의 용량으로 최단기간만 사용' 지침에 속하게 됩니다


호르몬제를 활용한 치료로 얻는 이득은 증상의 경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실정이기도 합니다



- 주의사항 -


하지만 다른 부가적인 이득에 비해 손실이 더 큰 경우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해지게 됩니다


현재 의학계에서도 호르몬제의 처방 및 효과에 대해서 갑론을박 중이기도 합니다


또한 전체 여성 중 실제 호르몬제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전체의 5% 수준으로 꼽힙니다


그로 인해서 병원에 내원해서 진단을 받을 때는 다각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는 편입니다

지금까지 폐경기 생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본 시간이었습니다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증상이 심각한 분들은 치료에 힘쓰셔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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